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부자되는 핵심 포인트 10가지 (박주관 박사의 재테크 추천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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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아무나 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신념과 실천이 있는 자만 쟁취할 수 있는 특권이다. 당신은 부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신념과 실천을 하고 있는가?


[돈버는 법 A to Z, 재테크 책 100권 압축] 블로그에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중 핵심 포인트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정독하여 읽은 후 내용을 잘 숙지하고 여러분도 실천해서 부자가 되길 응원한다. 



1.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아직 읽지 않은 분들께


(1) 저자 소개

저자 존리 대표는 펀드메지저 출신으로 2014년부터 최근까지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1991년 세계 최초의 자산운용 회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크럭에 합류하여 '코리아 펀드'를 운용하며 펀드메니저로 큰 명성을 쌓았다. 저자가 운용한 코리아 펀드는 한국의 주식 시장 개방 년도인 1992년보다 8년 앞서 한국 시장에 투자를 시작한 펀드로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5년간 코리아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펀드 규모를 10배인 15억 달러로 성장시키고 KOSPI 대비 연평균 10%의 초과 수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하였다. 저자는 월가의 중심에서 오랫동안 펀드매니저로서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철학을 모국의 투자자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개개인이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책이다. 


(2)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첫째, 부자 습관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둘째, 부자의 습관을 실천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
셋째, 재테크를 하고 싶은 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
넷째, 부자 습관을 자신도 터득하고 자녀들에게 교육하고 싶은 사람
다섯째, 부자 습관을 익히고, 실천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여섯째, 존리 대표의 경험을 배워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재테크를 실천하고 싶은 사람



2.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핵심 포인트 10가지


(1)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3가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한국의 부모들은 사교육비를 당연한 지출이라 생각하고 자녀에게 과도한 지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교육비를 쓰는 만큼 자녀가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성적이 조금 오른다고 해서 나중에 잘 사는 것도 아닌 데, 그 많은 돈을 어떻게 사교육비로 탕진한단 말인가? 사교육비를 투자로 전환한다면 여러분과 자녀들은 부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어떨까? 

둘째는 부를 파괴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요소 중 사교육비 다음으로 대표적인 것이 자가용 구입비와 자가용과 관련된 비용이다. 한국의 교통은 세계 최고 수준인 반면, 이용료는 가장 저렴하다. 이렇게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두고 굳이 승용차를 사서 불편을 겪고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있는가? 한국에서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셋째는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 스타일 탓이다. 그들은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부자의 길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만연하고 있는 그릇된 소비행태는 한국 사람들이 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탓으로  형성된 것이다. 


(2) 주식에 대한 편견, 이것을 없애라.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주식 투자에 대해 극심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은행에 돈을 맡겨두면 안전하고, 주식에 투자하면 위험하다 느낀다.  부동산 투자와 달리 주식투자에 대해서는 많은 거부감을 갖고 있다. 주식투자에도 장기 투자, 주식 펀드에 투자하는 비교적 안정적인 방법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오히려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3) 은퇴 후 50년을 위한 준비, 이렇게 하라.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극심한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100세 시대라는 일류 역사에 없었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는 은퇴 후 50년을 위한 설계를 제대로 해야 한다. 은퇴 후 50년을 설계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퇴직 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한국의 퇴직 연금은 주식투자 비중이 지극히 낮고 대부분 은행예금이나 채권에 들어가 있어서 비교적 안정적이다. 

둘째는 퇴직연금과 별개로 한국에는 노후 준비에 아주 좋은 개인 연금저축 제도가 있다. 연금 저축 계좌를 통해 1년에 400만원 한도까지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인연금저축제도는 55세까지의 의무가입 조건 때문에 노후 준비에 매우 적합하고 세제 혜택면에서도 월등히 유리하므로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셋째는 노동만 중시하는 삶에서 탈피하여 투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길 바란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끔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4) 좁은 시야의 재테크에서 벗어나라.

주식 투자는 재테크가 아니다. 주식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모으는 것이다. 투자 훈련이 되어있지 않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대안이다. 회사의 실적을 고려하지 않고 주식시장 실황과 챠트만 보고 노심초사하는 것은 좋은 투자 습관이 아니다. 훌륭한 투자가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일정한 여유 자금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꾸준히 매입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유자금을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극히 단순해 보이지만 이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흔들림없이 보유하는 것, 이것이 훌륭한 투자가가 되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5) 자녀를 일찍부터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한국에서는 노동자가 되기 위해 지불한 사교육비가 자녀들을 가난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정말로 자녀들을 부자로 만들고 싶으면 공부 잘 하게 하려고 노심초사하기 보다 그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부자가 되는 계획을 미리미리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이 훨씬 현명할 수 있다. 비록 20대에는 얼마 되지 않았던 자본이라도 40~50대에 이르면 눈에 띄게 늘어난다. 매일 매일 축적되고 스스로 일하게 된 자본은 복리 효과로 급격히 불어난다. 자본을 조금씩 늘리고 그 자본이 스스로 증식하는 원리를 깨달아 실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월급쟁이가 자본가가 되는것, 궁극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6)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반드시 투자하라.

주식을 자주 사고 파는 것은 현명한 투자 방법이 아니다. 그러나, 여유돈으로 장기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했다면 그 기업의 가치를 보고, 외부 환경이나 주식 시장 상황에는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또한 긴 시간을 함께 할수록 결과도 좋을 것이므로 특별한 매도 요인이 없다면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 펀드는 투자에는 관심이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투자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투자가들을 위해 만든 제도다.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가 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투자할 수도 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하건 펀드로 투자하건 가장 중요한 점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미 투자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투자 철학에 근거해서 투자를 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7) 매일 1만원씩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하라.

자신의 자산 부채 현황표와 수입 지출 현황표를 작성하고, 소비를 줄이며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투자를 위한 자금, 즉 여유자금을 최대한 많이 마련하기 위해서다. 여유자금은 시간을 거치는 동안 크게 성장해서 훗날 나의 노후를 책임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유자금은 쓰고 남은 돈이 아니라 쓰기 전에 떼어놓은 돈이다. 여유자금은 항상 투자되어 있어야 한다. 여유자금은 노후를 위한 자금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장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곳에 투자되어야 한다. 하루에 1만원씩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연금형 저축펀드에는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처음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다면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비대면을 통해 열고 하루 1만원씩 반드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라. 하루 1만원이라는 돈이 훗날에는 엄청난 파워로 돌아올 것이다. 


(8) 퇴직연금제도를 활용하라. 

복리의 마법을 극대화 시키려면 돈이 열심히 일하게끔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그다음 단계에서 할 일은 경제독립과 노후 준비를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다. 연금제도는 공적 연금과 사적 연금이 있다. 공적 연금은 국민연금을 말하며, 사적연금은 퇴직연금과 연금 저축을 말한다. 퇴직연금에는 확정급여형(DB형)과 확정기여형(DC형)의 두 가지가 있다. 전자는 회사가 직원에게 퇴직 직전 3개월간 평균 월급에 근속연수를 곱한 금액을 퇴직연금 지급액으로 보장한다. 그리고 퇴직연금 지급을 위한 자금을 금융기관에 예치한다. 후자는 회사가 퇴직금(월급의 8.33%)을 금융사에 적립해 주면 근로자가 이 돈의 운용을 금융사에 지시하고 자신이 수익률에 대해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퇴직연금은 은퇴 시점에서 오랫동안 투자하며 기다리는 장기적인 성격을 갖는다. 그러므로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현명한 사람은 젊었을 때부터 오랫동안 투자하고, 복리의 효과로 돈을 벌어줄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을 지금보다 훨씬 높여가야 한다. 


(9) 연금저축펀드에는 꼭 가입하라.

국민연금, 퇴직연금에 이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는 것이다. 국민연금으로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생활을 대비책으로 부족하다는 뜻이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원하면 연금을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의 3중 구조로 마련해 두는 것이 필수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안이 연금저축이다. 연금저축은 금융기관에 따라 보험회사의 연금저축 보험과 증권회사나 자산운용사의 연금저축펀드다. 연금저축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휴대폰(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10)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당장 시작하라.

자유경제 실현을 완성시켜주는 것은 꾸준함이 필수 요소다. 복리의 마법 효과를 최대한 얻으려면 일찍 투자를 시작해서 오래 할 수록 유리하다. 자유경제 실현을 위한 투자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점은 노후까지의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아 있을 때다. 젊을수록 좋다는 얘기다. 투자하기에 늦은 시점이란 없다.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 행복한 노후는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투자는 교통비를 아낀 1,000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기에 현재의 수입이 얼마인지 역시 중요한 요인이 못된다. 그러니 당장 투자를 시작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며 온가족이 자유경제 실현에 참여해야 한다. 긍정적 마인드로 오늘부터 행복한 자본가가 되라. 주식가격은 변하지만 좋은 기업은 계속 발전한다. 경영진과 직원들을 신뢰하고 자본주의를 믿고, 돈이 돈벌게 하는 시스템 만들기를 오늘 당장 실천하라!  


by 박주관 박사 / 돈버는 법 A to Z, 재테크 책 100권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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