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는 12가지 꿀팁

12월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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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티스토리 포스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포스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는 요령을 습득하는 것은 모든 블로거들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는 12가지 꿀팁과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위한 5가지 다짐 및 실천 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독하고 잘 숙지해서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활용하기 바란다.

1.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는 12가지 꿀팁

(1) 포스팅 전 가제목 정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맨 먼저 해야할 사항는 포스팅 가제목을 정하는 일이다. 어떤 제목으로 쓸지가 결정되어야 다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제목을 정할 때에는 롱테일 키워드 중심으로 설정하면 좋다. 가제목은 어디까지나 가제목이다. 가제목은 글을 게시할 때 전체 내용과 부합하며, 검색이 잘 될 수 있는 키워드 조합으로 게시 전에 최종적으로 수정하여 확정하는 것이 좋다.

(2) 포스팅 전 사전 조사 및 자료 수집

티스토리 포스팅 가제목이 결정되면 포스팅 전 사전 조사 및 자료 수집이 필요하다. 포스팅 전 사전 조사는 유사 제목으로 기존에 등록되어 있는 포스팅 글들을 벤치마킹하는 일이다. 그런 다음 관련 저서, 유투브 동영상 등에서 관련자료를 수집한다. 그리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어떻게 접목할지를 구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벤치마킹하면서 기존에 등록된 포스팅보다 더 경쟁력 있는 포스팅을 하기 위한 설계를 하는 것이 좋다.

(3) 핵심 키워드, 부제목-소제목 설정 및 아웃트라인(뼈대) 구조 만들기

가제목이 결정되고 포스팅 전 사전 조사 및 자료 수집이 완료되면, 핵심 키워드를 탐색하고 포스팅에 반영할 키워드를 결정한다. 다음은 이 키워드들을 포함한 부제목-소제목을 설정하고, 마지막으로 포스팅 아웃트라인(뼈대) 구조를 설계한다.

(4)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라.

앞의 (1)~(3)단계가 완료되면 티스토리 포스팅을 할 기초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보아도 좋다. 그 다음은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티스토리 글을 작성할 때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해서는 안된다. 완벽하게 쓰려고 생각하면 오히려 시간이 지체되고, 심적 부담 때문에 오히려 좋은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5) 핵심 부분을 먼저 작성한다.

티스토리 포스팅의 핵심 포인트는 처음부터 세세한 부분을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큰 골격을 갖추는 핵심 부분부터 먼저 작성해 나가는 일이다. 세세한 부분부터 쓰지 않고, 핵심부분 중심으로 아웃트라인(뼈대)을 작성하면 빠르게 글을 쓸 수 있고, 전체 글의 윤곽을 파악할수 있어서 좋다. 또한 핵심부분이 바로 고객(방문자)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 내용이기 때문에 스스로 포스팅 만족도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다.

(6) 부제목 및 소제목 부분 골격을 작성한다.

핵심 부분 작성이 완료되면 다음은 부제목과 소제목을 정하고, 부제목과 소제목에 적용할 키워드를 생각한다. 그런 다음 부제목과 소제목의 서브 타이틀(단락형식)을 구성한다.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에 서브 타이틀은 통상 (1)~(10) 등의 소 타이틀로 구성한다.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에는 6단계까지 포스팅을 작성 후 일단 포스팅을 중단한다. 바로 끝까지 쓰는 것보다 6단계까지 아웃트라인(뼈대)을 잡아놓고 저장한 후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 더 좋은 아이디어가 없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질높은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7) 도입부(서론) 작성

티스토리 포스팅의 핵심 부분 정리, 부제목과 소제목에 대한 골격이 정해지면 그 다음에 하는 작업이 바로 도입부(서론) 작성 부분이다. 도입부 작성 부분은 서론 부분으로 이 프스팅을 하는 이유, 제목-부제목-소제목에서 다룰 핵심내용(결론)을 소개한다. 그리고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는 이 도입부(서론)에 썸네일 사진 1장을 첨부한다. 썸네일은 그 포스팅의 핵심을 정리하여 독자(고객)에게 읽도록 유인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삽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8) 제목-부제목-소제목 골격에 세부 내용 및 살을 붙여나간다.

8단계는 7단계까지의 골격에다 살을 붙여나가는 과정이다. 핵심 정리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살을 붙여나가는 일은 식은 죽 먹기다. 포스팅을 완성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 포스팅에 대한 큰 고민없이 글을 쓰고 마무리 할 수 있다.

(9) 오탈자 수정

티스토리 포스팅 마무리 단계에서 오탈자 및 맞춤법 확인은 필수적이다. 아무리 좋은 포스팅이라도 오탈자가 발견되면 성의 없는 글로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에는 이 과정에서 오탈자만 보지 않고, 전체 글을 앞에서부터 끝까지 읽으며 문장 흐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구독자(고객)들이 읽기 쉽게 단문 형태로 수정하는 것을 병행한다. 오탈자와 무관하게 글을 매끄럽게 작성하고 구독자(고객)들이 읽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10) 미리보기 확인

티스토리 포스팅 마무리 단계에서 또 하나 확인이 꼭 필요한 것이 미리보기다. 미리보기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보기 좋고, 구독이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는 표현대로 '보기 좋고 구독이 편한 포스팅이 읽기도 좋게 하자.'는 취지에서 미리 보기는 매우 중요하다.

(11) 게시

티스토리 포스팅의 마지막 단계는 게시다. 게시는 내가 쓴 블로그 포스팅을 드디어 고객(방문자)에게 소개하는 단계다. 게시할 때 빼먹지 말아야 할 사항이 라벨, 게시 날짜, 검색 설명 부분이다.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에는 통상 게시 날짜를 예약으로 설정한다. 매일 의무적으로 1일 1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고, 여유를 갖고 글을 쓸 수 있으며, 정식 게시 전에 포스팅을 수정할 기회를 한 번 더 갖기 위해서다. 포스팅을 게시할 때 가끔 급하게 글을 쓰다보면 라벨, 게시 날짜, 검색 설명 부분을 빠뜨린 경우도 종종 있으니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2) 게시 후 수정 보완

티스토리 포스팅을 게시한 후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수정해야 할 일이 생기면, 게시 후에도 수정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부실한 글보다는 완벽한 포스팅이 고객(방문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쓴 글은 내가 책임진다.'는 필자(박주관 박사)의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서 게시 후에도 수정 보완 작업을 진행한다.

2. 티스토리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위한 5가지 다짐 및 실천 사항

(1) 미리 미리 가제목 및 소재 리스트업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미리 미리 가제목 및 소재를 리스트업하는 일이 필요하다. 임시 저장 방법을 활용하거나 메모지에 포스팅 예정 가제목를 리스트업 해나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2) 규칙적인 글쓰기 훈련

1일 1포스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규칙적인 글쓰기 습관을 갖는 데 있다.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는 1일 1포스팅 보다는 상위 노출에 포인트를 둔, '양보다는 질'에 포인트를 둔 포스팅을 하고 있다. 1일 1포스팅이 필수 요건 내지는 대원칙이 아니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 중에서 본인에게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방법을 선택하여 실행하면 좋을 것이다.

(3) 양보다 질에 집중하여 글쓰기

앞에서 언급했듯이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는 1일 1포스팅 보다는 상위 노출에 포인트를 둔, '양보다는 질'에 포인트를 둔 포스팅을 하고 있다. 아무리 많은 포스팅을 한다하더라도 상위 노출이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4) 가장 두뇌회전이 빠른 시간활용

필자(박주관 박사)는 그 동안 42권의 책을 출간해 보았지만, 어느 날은 글이 술술 나오고, 어느 날은 꽉 막혀 있는 경우가 많았다. 글은 머리로 쓰는 일이기 때문에 머리 회전이 빠른 시간대를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효과가 높다. 자신의 신체리듬을 고려하여 머리 회전이 높은 시간을 활용하여 글을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글쓰기 방해 요소 및 환경 사전 제거

티스토리 프스팅을 할 때 글쓰기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글쓰는 데 방해가 되는 환경을 벗어나서 글을 쓰는 것이 좋다.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우는 포스팅을 할 때 스마트폰은 꺼두고 작업을 한다. 그리고, 새벽이나 조용한 시간 대에 포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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