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백 제2월급 만드는 Best 아이템 8

1월 30, 2023

[head description]

현재 상황을 자세히 관찰하면 직장인의 수난 시대라 보아도 좋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정년 퇴직까지 근무하는 직장인이 많지 않고, 명예퇴직, 중도퇴직, 강제퇴직 등으로 조기에 직장을 떠나는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이런 현상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오늘은 [직장인에게 제2월급 만들기가 필요한 5가지 이유 및 제2월급 만드는 Best 아이템 8]을 소개하고자 한다. 끝까지 정독하고 숙지해서 제2월급 만들기에 도전하길 바란다.

1. 직장인에게 제2월급 만들기가 필요한 5가지 이유

첫째, 직장인 월급만 가지고는 여유자금 및 종잣돈 모으기가 힘들다. 현재의 월급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한 데 여유자금 및 종잣돈 마련하는 것은 엄두도 못내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빨리 투잡 부업, 제2월급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

둘째, 월급만으로는 자녀 교육비, 문화생활비, 내집 마련이 요원하다. 최근에 물가 상승으로 음식 값을 비롯해서 오르지 않은 것이 없다. 봉급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자녀 교육비, 문화생활비, 특히 내집 마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제2월급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

셋째, 주 52시간 근로제 등으로 직장인에게 여유시간이 많이 생겼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퇴근 시간 이후 야근보다는 칼 퇴근하는 문화가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에 퇴근 시간 이후 시간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과 일요일을 활용해서도 얼마든지 투잡 부업, 그리고 제2월급 만드는 일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넷째,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절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제2항 <제2월급 만드는 Best 아이템 8>에서 볼 수 있듯이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제2월급 만들기 아이템도 많고, 그런 아이템을 시작하는 데 큰 자본이 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성숙되고 있다.

다섯째, 직장 월급만으로는 노후 준비가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나라 노인 중에 노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는 비율은 10~20%에 불과한 상황을 볼 때, 한 살이라도 젊어서 노후 준비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 제2월급 만들기는 젊은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40대~60대에게도 필수적인 사항이 되어 버렸다.

2. 제2월급 만드는 Best 아이템 8

(1) 쇼핑몰

제2월급 만들기 최적의 아이템은 쇼핑몰이다. 쇼핑몰의 큰 장점은 큰 자본없이 상품을 조달할 수 있고, 직접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더라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하면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진 것도 쇼핑몰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쿠팡, 판다랭크, 도매 사이트 등을 통해 잘 팔리는 상품을 찾아 소싱할 수 있고, 쇼핑몰 운영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받으면 상품 등록, 상세페이지 만들기, 배송 처리, 상담, 크레임 처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초보자라 하더라도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뿌리내리기 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투자가 필요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남들이 하니까 잘 된다고 해서 나도 당연히 성공하리라고 생각해서는 오산이다. 수입 실현 목표에 이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면 언젠가는 성과가 나리라는 확신을 갖고 버티는 인내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 애드센스 블로그

제2월급을 만드는 데 좋은 또다른 아이템은 애드센스 블로그다. 애드센스 블로그는 블로그에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서 광고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블로그다.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서 광고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블로그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와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거가 있다. 애드센스 블로그로 제2위 월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독자 니즈에 맞는 전문성이 높은 소재 개발, 꾸준한 양질의 글쓰기, 구독 및 체류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제목 및 콘텐츠 만들기, 포기하지 않은 끈기가 필수 사항이다.

(3)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제휴 마케팅 서비스다. 즉,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자신의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 노출하여 구매가 발생하도록 하고, 구매가 실제 발생하면 일정률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쿠팡에 접속하여 접속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이내에 구매가 발생하면 결제금액의 3%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려면 쿠팡 파트너스 링크로 들어가서 회원 가입 후 쿠팡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한다. 로그인 후 쿠팡 파트너스 가입 관련 문항에 응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한 달 동안 추천인과 추천 받은 사람에게 동시에 +1%의 추가 수수료를 지급해 준다. 쿠팡 파트너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블로그 자체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꾸준히 전달해야 하는 것은 필수 조건이다. 그 다음에 부가적으로 쿠팡파트너스를 첨가하는 형태로 운영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 저품질에 걸리지 않도록 쿠팡 파트너스 중심보다는 블로그 콘텐츠 생산에 더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4) 카카오 뷰

카카오 뷰는 누구나 자신만의 관점으로 콘텐츠를 편집하고 창작할 수 있는 카카오 서비스다. 카카오 뷰로 제2의 월급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콘텐츠가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 모두 채널을 만들고, 보드를 발행하여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의 취향이나좋아하는 관점에 따라 보드에 관련된 콘텐츠나 웹페이지 URL을 큐레이션하여 발행할 수 있다. 자신이 발행한 보드는 자신이 관리 중인 카카오 채널, 블로그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소개하면서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카카오 뷰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콘텐츠 큐레이션 수입이며, 둘째는 콘텐츠 광고 수익이다. 전자는 최소 자격 요건(구독자 100명 이상)을 충족한 뷰 에디터들에게 이용자가 추가한 채널을 모아보는 'My 뷰' 탭의 광고 수익과 각 채널이 발행한 보드 뷰의 광고수익을 지급한다. 후자는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한 콘텐츠, 즉 브런치, 카카오TV, 티스토리, 다음 뉴스, 콘텐츠 뷰를 활용하여 발행한 보드에서 해당 콘텐츠로 랜딩된 페이지에 광고가 게재됨에 따라 해당 광고수익의 일정 부분을 회원에게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이 두가지 수익 외에 추가적인 수익원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5) 전자책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서 저비용으로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이책은 일정한 페이수가 되어야만 발행할 수 있고, 발행 시에 제작 비용도 수반된다. 그러나 전자책은 굳이 ISBN 등록도 필요없고, 페이지수도 20~30 페이지로도 발행이 가능하다. 제작비도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전자책은 크몽, 탈링 등의 지식 상품 판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수도 있고, 와디즈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책을 교재로 강의도 할 수 있고,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챌린지, 상담, 멘토링도 진행하면서 추가 수입을 창출할 수도 있다.

(6) 지식 판매

지식판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업무 지식, 서식, 유용한 정보, 노하우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 즉 엑셀 개발 능력, 사업게획서 작성, 디자인, 도서 편집, PPT작성 대행 등 다양한 지식 노하우를 상품화하여 판매함으로써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판매할 수 있는 지식상품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다고 말할 수 있다. 지식판매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게 된 이유는 이런 지식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크몽, 탈링 등)이 많이 생겨났고, 실제 이런 플랫폼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 성공 사례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7) 강의 및 영상강좌

직장에서 쌓아온 노하우, 업무 지식, 자신의 체험 등을 활용하여 강의를 하고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강의도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이후에는 줌과 같은 화상 강의도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영상강좌를 만들어 클래스 101과 같은 플랫폼에 올려서 건강을 잃어도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도 있다.

(8) 유튜브

유튜브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화된 수입 창출 방법이다. 문제는 '지금 유뷰브를 시작해도 될까?'하는 의문이다. 한마디로 지금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유튜브에서 다루는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는 브이로그도 가능하고, 건강, 여행, 맛집 소개, 책 소개, 육아, 쇼츠 영상 등 수없이 많다. 오히려 지금 활동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벤치마킹하여 장점을 최대한 살려 유사한 채널을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구글에서 제시한 조건인 구독자 1,000명 이상, 최근 연간 시청시간 4,000시간이라는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이런 요건을 충족한 이후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수입을 창출 할 수 있다. 다만, 유튜브도 최소한의 수입 창출 조건인 구독자 1,000명 이상, 최근 연간 시청시간 4,000시간 달성이 결코 쉽지않은 조건이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시작은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꾸준히 동영상을 업로드할 역량이 된다면, 아니 그렇게 업로드 하겠다는 결심이 생겼다면 과감하게 유튜브에 도전할 것을 권한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적극 도전하기 바란다.

이 블로그 검색

돈버는 법 A to Z, 재테크 책 100권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