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투잡 부업으로 제2월급 만드는 5가지 핵심 포인트

1월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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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제2의 월급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투잡 부업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약간의 노하우만 터득하면 누구나 전자책을 쓸 수 있고, 전자책을 쓰는 데 비용도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전자책 쓰기에 도전할수 있도록 그동안 필자의 36권 종이책 출판 경험과 6권의 전자책 저작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책으로 돈 버는 일이 가능한 이유 5가지 및 전자책으로 수입을 창출하기 위한 5가지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잘 숙지하셔서 여러분도 전자책 쓰기에 도전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입도 창출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

1. 전자책으로 돈 버는 일이 가능한 이유 7가지

첫째, 누구나 전자책을 쓸 수 있다. 전자책은 '~~비법'과 같은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이를 토대로 전자책을 출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누구나 전자책 저자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 동안 경험한 일, 노하우, 회사 근무하면서 쌓은 지식, 자신의 삶에서 터득한 비법들을 최소한 몇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소재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전자책을 출간하면 된다.

둘째, 전자책은 분량에 큰 제약을 받지 않는다. 전자책 플랫폼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원고분량 (약 20~30페이지)만으로도 출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

셋째, 전자책을 쓰는 데 비용이 들지 않고, 리스크가 적다.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전문가를 통한 편집이나 제작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리스크도 거의 없는 편이다. 오직 글을 쓰는 데 자신의 노동력이 필요하고, 자신이 가진 SNS를 통해 홍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전자책 판매 플랫폼이 많이 생겼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판매가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어떤 상품이든지 판매가 되려면 물건을 팔 장소가 있어야 한다. 최근 전자책 판매 플랫폼이 많이 생겼다. 교보문고에도 e-book 코너가 생겨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크몽, 탈링, 오투잡 등을 통해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다.

다섯째, 전자책 수요처가 많아졌다. 전자책 플랫폼 탄생과 함께 플랫폼을 방문하는 고객, 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다. 저자는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 일정한 수수료를 지급하고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여섯째, 전자책 구매 및 유통 루트가 단순하다. 종이책은 서점을 방문하여 구매하거나,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소한의 배송 기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전자책은 결제가 완료된 후 바로 구매가 이루어져 바로 읽을 수 있는 등 구매 및 유통 루트가 단순하여 이용하기에 유용하한 장점이 있다.

일곱째, 종이책에 비해 수입력이 높다. 정이책의 경우에는 인세로 출판사로부터 10% 내외의 인세를 받는 것이 전부이지만, 전자책의 경우에는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 20~30% 정도(플랫폼별로 차이)의 수수료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저자 수입이 되기 때문에 판매만 어느 정도 된다면 수입력이 높은 편이다.

2. 전자책 투잡 부업으로 제2월급 만드는 5가지 핵심 포인트

(1) '전자책이란 놈'의 정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PDF 전자책이란 한글이나 워드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나만의 비법, 노하우, 나의 체험과 지식,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등을 글로 작성하고, 이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출판 형태를 말한다. 전자책 소재 찾기도 쉬워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좋은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는 것이다.

(2) 나도 전자책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전자책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자신의 노하우, 지식, 정보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또 분량도 많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종이책에 비해 쉽게 출간할 수 있다. 따라서 전자책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용기를 내어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는 것이다. 전자책 쓰기에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3) 전자책 주제 선정 방법론을 알아야 한다

전자책으로 제2월급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자신의 노하우, 비법이나 체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 등을 바탕으로 글을 쓰되, 잘 팔릴 수 있는 소재를 잡아 글을 쓰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팔릴 수 있는 소재를 잡는 방법은 네이버의 쇼핑몰이나 지식인의 수요 조사 및 구글 검색 등을 통해서 판매 가능성이 높은 소재를 발굴하는 노력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4) 전자책을 어떻게 쓰는지 방법론을 알아야 한다

전자책 소재가 잡히면 본격적으로 전자책을 쓰는 단계로 이어진다. 전자책을 쓸 때 맨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전자책 목차를 정하는 일이다. 필자(박주관 박사)는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목차 구성이 완료되면 책의 50%는 쓴 것으로 판단한다. 그만큼 목차가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 전체 책의 윤곽을 잡을 수 있는 것이 목차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전체 흐름(구성)은 전자책의 내용에 따라 '서론-본론-결론', '기-승-전-결' 등의 형태를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셋째는 본문 작성 노하우다. 본문 작성 시에는 본문 주제에 맞는 서브 타이틀 설정이 중요하다. 일종의 소제목 설정이 중요하다. 넷째는 결론 부분이다. 독자가 궁금해 하는 핵심 내용이 담겨야 하고,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다섯째는 마무리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오탈자 수정, 내용 보완, 출판 후 홍보계획도 점검해 봐야 한다.

(5) 전자책 판매 루트 및 방법을 알아야 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전자책은 교보문고 e-book 코너를 통해 인터넷으로 판매할 수 있다. 또한 크몽, 탈링, 오투잡 등 전자책 플랫폼을 통해서도 판매할 수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 그리고 오프라인 교육 등을 통해서도 판매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카운셀링, 멘토링, 컨설팅 등을 수행하고 수입을 창출하면서 전자책은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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